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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 모드에 '제미나이 4 아르곤' 모델 추가

구글이 신규 모델 제미나이 4 아르곤을 AI 모드에 새로 추가했습니다. 복잡한 작업을 더 잘 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원문 Search Engine Journal · 2026-10-13 · 확인 2026-10-16

구글, AI 모드에 '제미나이 4 아르곤' 모델 추가

구글이 신규 모델 '제미나이 4 아르곤'을 AI 모드에 새로 추가했습니다. 서치엔진저널이 10월 13일 보도했습니다. 아르곤은 지난 9월 30일 코딩과 기업용 업무, 보안 위협 대응 분야를 겨냥한 모델로 처음 공개됐고, 당시에는 '페어윈드 프로그램'을 통해 일부 보안 담당자에게만 먼저 제공됐습니다.

이번에 AI 모드에 열린 아르곤은 개발자와 기업, 제미나이 앱 이용자에게 공개된 것과 같은 날짜에 함께 적용됐습니다. 구글 검색 제품 담당 부사장 로비 스타인은 "지금 전 세계 검색에 순차 적용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글 AI 프로와 울트라 구독자는 AI 모드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입력창 옆 '+' 아이콘에서 아르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는 제미나이 API 유료 등급을 통해, 울트라 구독자는 구글의 코딩 도구인 '앤티그래비티'에서도 아르곤을 쓸 수 있습니다. 무료 버전 AI 모드의 기본 모델은 이번 업데이트와 상관없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스타인은 아르곤이 "복잡하고 여러 단계를 거치는 작업 처리에서 큰 개선을 가져온다"고 설명했습니다. 구글의 공식 발표문에는 "이전 어떤 제미나이 모델보다 원하는 말투나 형식을 더 잘 따른다"는 설명도 포함됐습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언어부터 적용되는지는 밝히지 않았고, 아르곤이 앞으로 AI 모드의 기본 모델이 될지, 구독자가 선택하는 옵션으로 남을지도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순차 적용 방식이라 계정에 따라 적용 시점이 다를 수 있다는 점도 보도에서 함께 언급됐습니다.

이번 추가는 지난 8월 14일 3.7 플래시, 9월 2일 3.8 플래시가 AI 모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모델에 더해진 데 이어지는 흐름입니다. 구글이 AI 모드의 모델 구성을 비교적 짧은 주기로 갱신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 줍니다.

아르곤이 특히 강조하는 "다단계 작업"은 한 번의 질문이 아니라 여러 차례 이어지는 대화 속에서 앞서 나눈 내용을 놓치지 않고 지시를 따라가는 능력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처음 요청한 형식이나 어조를 유지한 채로 추가 질문에 답하거나, 여러 단계로 나뉜 요청을 순서대로 처리하는 상황에서 차이가 드러날 수 있습니다.

아르곤은 당초 9월 30일 코딩과 기업 업무, 보안 위협 대응용 모델로 먼저 공개됐던 만큼, 검색용으로 넘어오면서 실제 체감 성능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는 아직 독립적으로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서치엔진저널 기자도 자신의 프로 계정에서는 아직 적용된 모습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에서는

AI 모드에서 복잡한 질문에 대한 답변 품질이 모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새 모델이 적용된 이후 같은 질문의 답변이 바뀌는지 한 번씩 확인해 볼 만합니다.

원문: Search Engine Journal, 2026년 10월 13일. 확인일 2026년 10월 16일. 원문 보기

#구글#AI 모드#제미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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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ch Engine Journal · 2026-10-13 · 확인 2026-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