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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서치 라이브"에 제미나이 3.8 라이브 투입

구글이 AI 모드의 대화형 검색 "서치 라이브"에 제미나이 3.8 라이브를 붙였습니다. 97개 언어를 대화 중에 오갈 수 있습니다.

원문 9to5Google · 2026-09-15 · 확인 2026-09-21

구글, "서치 라이브"에 제미나이 3.8 라이브 투입

구글이 2026년 9월 15일 "제미나이 3.8 라이브"와 "제미나이 3.8 라이브 익스텐디드 씽킹" 두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9to5구글에 따르면 구글은 이를 "지금까지 내놓은 것 중 가장 발전한 실시간 대화 모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기본형인 제미나이 3.8 라이브는 구글 AI 모드 안의 대화형 검색 기능인 "서치 라이브"에 쓰입니다. 시각 정보를 거의 실시간으로 처리하면서 자연스러운 대화 흐름과 화면 인식을 함께 유지하고, 답변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기능을 켜두면 화면이 잠기거나 다른 앱을 쓰는 중에도 대화가 이어져, 답을 얻으려고 굳이 화면을 들여다볼 필요가 없어집니다.

이 모델은 대화 중간에 97개 언어를 감지해 자동으로 전환할 수 있고, 음성 에이전트 성능을 겨루는 스피치 에이전트 아레나 벤치마크에서 비용 대비 성능 2위에 올랐습니다.

씽킹이 붙은 확장판은 지메일 라이브, 독스 라이브, 킵 라이브처럼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작업에 쓰입니다. 추론과 발화를 동시에 하면서 "확인해볼게요…"처럼 자연스러운 대화체 표현을 쓴다고 구글은 밝혔습니다. 9to5구글은 익스텐디드 씽킹이 이날부터 제미나이 라이브에 순차 적용되기 시작했다고 전했는데, 서치 라이브 자체의 구체적인 배포 지역이나 확대 일정은 원문에 나오지 않습니다. 서치엔진워치는 구글이 이번 발표에서 클릭률이나 유입 변화를 보여주는 수치를 전혀 내놓지 않았다는 점을 짚으며, 사이트 운영자에게 추측 대신 자기 콘텐츠로 직접 서치 라이브를 테스트해보라고 권했습니다. 자주 나오는 질문을 서치 라이브에 직접 물어보고 어떤 페이지가 언급되는지, 답변이 출처를 밝히는지, 후속 질문까지 사이트를 열지 않고 해결되는지를 기록해보라는 조언입니다.

한국에서는

서치 라이브가 한국어 사용자에게 언제 어떤 범위로 열리는지는 원문에 명시돼 있지 않습니다. 다만 97개 언어를 오간다는 설명에 한국어가 빠질 이유는 적어 보이며, 실제 적용 여부는 구글 앱의 AI 모드에서 서치 라이브 아이콘이 뜨는지 직접 확인하는 방법이 가장 정확합니다. 대화형 음성 검색은 화면을 눌러 넘겨보는 절차 없이 답이 바로 나오는 방식이라, 텍스트로 정리된 페이지보다 음성으로 요약하기 쉬운 정보 구조가 더 유리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내 사이트도 서치엔진워치의 조언대로 자사와 관련된 질문을 서치 라이브에 직접 던져 보고 결과를 기록해두는 편이, 아직 나오지 않은 클릭률 통계를 기다리는 것보다 빠른 확인 방법입니다.

원문: 9to5Google, Abner Li, 2026년 9월 15일. 확인일 2026년 9월 21일.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