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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데이터, 챗GPT 정보 탐색 질문이 글쓰기 비중에 근접

오픈AI 공식 데이터에서 정보 탐색 질문 비중이 처음으로 글쓰기 비중과 거의 같아졌습니다.

원문 Search Engine Journal · 2026-10-27 · 확인 2026-10-29

오픈AI 데이터, 챗GPT 정보 탐색 질문이 글쓰기 비중에 근접

오픈AI가 챗GPT 이용 패턴을 분석한 '시그널스' 데이터셋의 세 번째 버전을 10월 26일 공개했는데, 월별 대화 100만 건을 바탕으로 이용자가 묻는 내용을 유형별로 나눈 수치라고 서치엔진저널이 10월 27일 보도했습니다. 조사 대상은 18세 이상 계정으로 좁혔고, 무료·고·플러스·프로 요금제를 포함하며 엔터프라이즈와 코덱스 요금제는 뺐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8월에는 사실이나 정보를 묻는 '정보 탐색' 비중이 20.7%까지 올라와 글쓰기 비중 20.6%와 거의 같아지는 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9월에는 글쓰기가 다시 21.4%로 올라서고 정보 탐색은 20.2%로 내려가면서, 두 항목의 순위가 다시 바뀌었습니다. 오픈AI는 버전이 공개될 때마다 과거 달의 수치를 다시 계산해 조정한다고 밝혀, 버전 번호를 함께 표기해야 정확한 비교가 가능하다고 안내했습니다.

2024년 7월 기준치와 비교하면 변화가 더 뚜렷합니다. 당시 글쓰기 비중은 34.1%였지만 2026년 9월에는 21.4%로 내려갔고, 정보 탐색 비중은 16.7%에서 20.2%로 올라갔습니다. 구체적인 조언과 과외 지도를 포함하는 실용 안내 항목은 2025년 3월부터 매달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9월에는 28.1%까지 커졌습니다.

업무 관련 대화도 전체 메시지의 32.2%를 차지했는데, 그중 정보 탐색형 질문의 비중은 2024년 7월부터 2026년 7월까지 10.7~12.1% 사이를 오가다가 8월 13.9%, 9월 15.2%로 늘었습니다. 오픈AI는 별도로 공개한 업무 활용 분석에서도, 74개국에서 분류된 업무 메시지 가운데 상위 10개 활동이 차지하는 비중이 2025년 1분기 56.0%에서 2026년 3분기 51.1%로 낮아졌다고 밝혔는데, 이는 업무에 챗GPT를 쓰는 방식이 더 다양해지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2025년에 오픈AI와 하버드 연구팀이 함께 낸 논문은 정보 탐색 비중이 2024년 7월 14%에서 1년 뒤 24%까지 올랐다고 밝혔는데, 같은 기간 시그널스 데이터는 16.7%에서 18.3%로 더 적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두 수치 사이에 6%포인트 가까운 차이가 있습니다. 서치엔진저널은 이 차이의 원인을 오픈AI가 따로 설명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번 수치는 챗GPT 이용자들이 글을 써 달라고 요청하는 비중은 꾸준히 줄고, 사실이나 방법을 묻는 비중은 늘고 있다는 흐름을 보여줍니다. 실용적인 조언을 묻는 질문이 계속 1위를 지키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띄는데, 질문에 바로 답이 되는 단계별 설명이나 체크리스트 형태의 콘텐츠가 AI 답변에 인용되기 쉬운 형태라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블로그나 가이드 콘텐츠를 만들 때 궁금한 점에 바로 답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는지 다시 점검해 볼 시점입니다.

원문: Search Engine Journal, 2026년 10월 27일. 확인일 2026년 10월 29일. 원문 보기

#오픈AI#챗GPT#이용 데이터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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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ch Engine Journal · 2026-10-27 · 확인 2026-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