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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전문가 131명 설문, 순위 요인 1위는 검색 의도

SEO 전문가 131명에게 구글 순위 요인을 물었더니 검색 의도가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원문 Search Engine Land · 2026-09-09 · 확인 2026-09-15

SEO 전문가 131명 설문, 순위 요인 1위는 검색 의도

SEO 도구 업체 지피는 SEO 전문가 131명을 대상으로 구글 순위 요인 설문을 진행했습니다. 서치엔진랜드는 이 결과를 9월 9일 전하며, 103개 요인 후보에 매겨진 평점이 7점 척도 기준으로 모두 13,665개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문은 AI 검색 확산과 구글 API 유출 문서, 반독점 재판 증언, 최근 알고리즘 업데이트 내용을 반영해 문항을 새로 구성했습니다.

개별 요인 중 평점이 가장 높은 것은 검색 의도였습니다. 응답자의 57.1%는 관련성을 상위 3개 요인 중 하나로 꼽았고, 54.8%는 백링크를 꼽아 전체 2위에 올랐습니다. 콘텐츠 품질은 전체 3위였는데, 그 중에서도 자체 조사나 1차 데이터를 활용한 콘텐츠가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백링크는 숫자보다 출처가 중요하다는 응답이 두드러졌습니다. 링크가 걸린 도메인에 실제 방문자가 있고 주제도 관련 있을 때 더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콘텐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람이 충분히 검토해 고유한 가치를 더한 AI 콘텐츠는 좋은 평가를 받았고, 가치 없이 대량으로 찍어낸 AI 콘텐츠는 나쁜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결과는 구글의 기존 설명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구글의 게리 일리예스는 순위를 정하는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요인에 링크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전에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설문에 참여한 SEO 실무자들은 정반대로 백링크를 전체 2위로 꼽았습니다.

이용자 관련 항목에서는 만족도와, 검색자가 원하는 결과를 실제로 얻었는지가 나란히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브랜드 검색량과 온라인 평판 같은 브랜드 신호도 좋은 점수로 이어졌습니다.

기술 SEO 항목인 크롤링과 색인, 사이트 상태, 내부 링크는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반면 메타 설명은 순위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는 평가로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부정적인 신호로는 스팸성 백링크와 검색 결과로 곧바로 되돌아가는 행동이 함께 꼽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상위권에 오른 요인은 검색 의도와 관련성, 백링크, 콘텐츠 품질 네 가지로 정리됩니다.

SEO 전문가 사이러스 셰퍼드는 이 결과를 두고 "백링크가 죽었다는 소문은 상당히 과장됐다"고 말했습니다. 서치엔진랜드는 이 결과를 검색에서 성공하려면 키워드를 맞추기보다 검색자의 실제 목적을 채워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 설문은 SEO 전문가 131명의 의견을 모은 것이고, 응답자가 어느 나라 사람인지나 주로 다루는 시장이 어디인지는 이번 자료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한국어 검색에도 같은 순서로 요인이 작동하는지는 이 결과만으로 확인할 수 없습니다.

원문: Search Engine Land Danny Goodwin, 2026년 9월 9일. 확인일 2026년 9월 15일. 원문 보기